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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육군 간부 숨진 채 발견 육군 부대 숙소에서 사망한 부사관… 현재 조사중 황지유 대학생 기자 2025-09-08 18:00:01
경기도 고양시 육군 부대 관서에서 현역 육군 중사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한국미래일보=황지유 대학생 기자]


대한민국 육군 (본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이달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부대 소속 A씨가 부대 인근 독신 숙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A씨는 고양시 소재 육군 부대 소속 중사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37분경 A씨의 동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재까지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이나 정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수사기관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증거가 없는 점을 들어 A중사가 타살 혐의 없이 사망 했다는 추정에 무게를 두고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 동기나 이를 암시하는 유서 발견 유무 역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군 당국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아 더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부대 내 군인 총기 사망사고 등 군 관련 사건 사고가 이어져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3일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육군 하사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어 숨진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이달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 직할부대 소속 대위 역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당시 머리 쪽에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곁에는 K-2 군용 소총과 실탄 역시 발견되었다. 


     따라서 군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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