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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컬리와 손 잡고 새벽 배송 진출… ‘컬리N마트 출시’ 네이버와 컬리가 함께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출시... 이도은 대학생 기자 2025-09-09 15:00:01
4일 네이버와 컬리가 손을 잡고 '컬리N마트'를 출시했는데 쿠팡 등의 경쟁사를 넘을 수 있을까?

[한국미래일보=이도은 대학생 기자]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페이지

 4일 네이버가 컬리와 손을 잡고 함께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를 출시했다. 컬리가 외부 플랫폼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에 위치해 있고 네이버와 컬리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을 새벽배송 서비스와 함께 제공한다. 컬리의 자체 브랜드 상품 (PB상품) , 신선식품, 생필품은 물론 기존 플랫폼에서 보기 어려웠던 상품들도 점차 늘려 갈 계획이다. 또한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페이지

 컬리의 핵심 서비스인 새벽배송이 컬리N마트에서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금액 없이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와 컬리의 만남은 양사의 핵심 역량에 기반한 시너지를 추구한다. 먼저, 네이버는 컬리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에 제한적이었던 신선식품의 빠른 배송을 이뤄낼 수 있다. 컬리도 네이버의 입지를 활용해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며 고객층을 넓힐 기회이다. 


 컬리 N마트 간담회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에 신선식품처럼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고 ‘컬리N마트’ 출시와 함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이 쇼핑의 첫 목적지가 되도록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업의 시너지로 쿠팡을 비롯한 쟁쟁한 유통 경쟁사들 사이에서 네이버와 컬리가 경쟁 우위를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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