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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엽떡 출시…매운맛은 그대로, 당은 줄였다 건강 고려한 새로운 선택지, 소비자 관심 집중 서지민 대학생 기자 2025-09-11 14:00:02
매운맛 떡볶이로 유명한 엽기떡볶이가 당 함량을 낮춘 ‘저당 엽떡’을 출시했다. 건강을 고려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매운맛은 유지하면서 당 섭취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 = 동대문엽기떡볶이 홈페이지]매운 떡볶이로 잘 알려진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지난 9월 9일 새로운 메뉴 ‘저당 엽떡’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매운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엽기떡볶이 측은 “최근 건강과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매운맛을 즐기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개선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저당 엽떡은 기존 맵기 단계애서 확장된 것으로, 오리지널과 착한맛 중에서만 고를 수 있다. 적용된 메뉴는 엽기떡볶이, 엽기닭볶음탕이며, 2인 엽기떡볶이, 로제·마라·마라로제떡볶이, 닭발 메뉴에서는 적용이 불가하다.


출시 소식은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제 마음 편히 엽떡을 즐길 수 있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일부는 “당은 줄었지만 칼로리까지 낮아진 건 아닐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는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당 줄이기, 칼로리 절감, 대체 원료 사용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식단 관리와 건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기 분식 브랜드까지 저당 제품을 내놓는 현상은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제품은 앞으로의 관련 업계의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국미래일보=서지민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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