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양승현 대학생 기자]
KT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소액결제 문제와 관련하여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IMSI(국제 이동 가입자식별 정보)로, 이동통신 가입자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정보다. 구체적인 원인은 민관합동 조사와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으며, KT는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 피해 방지를 위해 비정상 결제 자동 차단, 본인인증 강화,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 전수 조사도 진행 중이다.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소액결제 청구 면제 등 조처를 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출처 : AI 이미지 생성고객들은 KT 고객센터, 전국 매장, KT 닷컴에서 유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KT 닷컴에서는 로그인 시 대상 여부를 팝업으로 안내하며, 비회원 고객도 회원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전담 고객센터(080-722-0100)를 통해 문의 및 피해 신고가 가능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이용자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은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을 통해 의심스러운 문자·QR코드가 정상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AI 기반 스팸 필터링 강화와 함께 이동통신 3사(KT, SKT, LGU+)별 소액결제 확인 및 해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보안 위험 자동 차단’ 기능을 활성화해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를 예방할 수 있다.
KT는 이번 일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재발 방지와 고객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