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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3400 돌파…상승 이끈 3가지 요인 15일 코스피 첫 3400선 돌파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 유지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우연주 대학생 기자 2025-09-16 15:00:01

[한국미래일보=우연주 대학생 기자]

[사진=AI 생성]

15일 코스피 지수가 3,407.31로 장을 마감하며 한국 증시 사상 처음으로 3400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유지 결정,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AI·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포함한 경제성장전략 발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지수가 3400선을 돌파하면서  한국 증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한 3,407.31로 장을 마감했으며, 이로써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이번 주가 상승세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정부가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방안 대신 현행 50억 원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심리가 개선되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연방준비제도(FED)에 금리 인하 압박을 하는 등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AI·혁신경제 프로젝트 발표도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8월 발표된 경제성장전략에서 AI와 초혁신경제 분야의 15대 프로젝트가 제시됐다. SiC 전력반도체와 LNG화물창 등을 포함한 첨단소재 분야를 비롯해 태양광·차세대전력망을 포함한 기후·에너지·미래 분야가 이에 속해 있다. 또한 'K-붐업' 전략을 추진하여 K-의약품·바이오, K-콘텐츠, K-뷰티, K-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코스피 상승이 정책 안정성과 미래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상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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