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목포 첫 공식 만남 예고, 이시바 총리 부산 방문으로 양국 관계 시험대
이재원 기자 2025-09-23 00:00:02
[한국미래일보=이재원 기자]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오는 9월 30일 부산을 방문해 한국의 대통령 이재명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이시바 총리가 곧 치러질 자민당 당내 리더 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것으로, 재임 중 마지막 공식 방한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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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최근 북핵·미사일 위협을 둘러싼 안보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회담에서도 이런 주제들이 핵심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다만 일본 측 지도자 교체 가능성이 있는 시점이라, 구체적 합의보다는 의제 조율 및 상호 신뢰 회복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있다.
한국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안보 역학 속에서 한일 간 균형 외교를 유지하고, 미국 및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전략적 역할을 재확인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반대로 국내 여론 중 일부는 일본과의 역사적 갈등 및 외교적 민감성을 고려할 때, 실질적 진전 없이 상징적 의미에 머무를 경우 비판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