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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수요없는 개편에 사용자들 "왜?" 친구 탭, 피드형 인터페이스로 변경 카카오 측 "더 쾌적하고 편리한 대화 경험을 제공하겠다." '카카오톡 자동 업데이트 막는 법' SNS 발칵 손승아 대학생 기자 2025-09-24 16:00:02

[한국미래일보=손승아 대학생 기자]

카카오 판교 아지트 (출처: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25’에서 카카오톡은 출시 15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업데이트 챗GPT탑재뿐만이 아니라 피드 형식의 프로필, 채팅방 폴더, 숏폼 기능 등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커뮤니티로도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대화를 더 편리하게 만들었다 밝혔지만 각종 SNS에선 ‘카카오톡 자동 업데이트 기능 끄는 법’과 같은 게시물이 업로드되며 사용자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카카오톡 공식 홈페이지

특히 피드 형식의 친구 탭 개편이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큰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친구 탭이 ‘인스타그램과 유사하게 피드형 인터페이스(UI)로 변경되며 바뀐 프로필과 게시물이 타임라인에 자동 노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일상 공유의 목적이 아닌 메세지가 주 용도로 사용되는 카카오톡의 변화에 사용자들은 이러한 개편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의문을 갖고있다. 


카카오톡 기획, 개발자들은 젊은 층이 카카오톡을 정적이고 보수적인 서비스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를 개선해보고자 업무용으로 치우친 메신저에서 일상과 여가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카카오톡이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AI와 소셜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도 더 쾌적하고 편리한 대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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