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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움직이는 AI” 시대 본격 추진 250여 기업·기관 참여…산학연관 협업으로 한국 AI 산업 혁신 가속 유민상 대학생 기자 2025-09-29 15:00: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중심이 된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9월 29일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에서 공식 출범한다. 국내외 주요 산업 분야에서 AI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250여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한국의 AI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선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미래일보=유민상 대학생 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ixabay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도하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29일 서울 풀만호텔 앰배서더에서 공식 출범한다. 출범식에는 국내외 주요 기술 기업, 제조업, 의료, 물류, 로봇, 자동차,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실물 산업에서 AI를 적극 활용하는 25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한국 AI 기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실제 제조 시설, 의료 현장 등 실제 산업과 시설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기술이다. 얼라이언스는 로봇과 AI 시스템을 통해 산업 현장을 자동화하거나 차량과 중장비에 AI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과 같이 '움직이는 AI' 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산업계에서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과 국회에서는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최형두(국민의힘) 의원이 의장단에 합류한다. '기술', '솔루션', '거버넌스', '인재', '글로벌협력'의 5개 생태계 분과와 'AI정의차량(ADV)', '완전자율로봇', '주력산업', '웰리스테크', 'AI컴퓨팅자원(ACR)'의 5개 도메인 분야를 포함해 연합 산하에 총 10개 분과가 구성되었다.


생태계 분과는 LG AI연구원(기술), 네이버클라우드(솔루션), SK쉴더스(거버넌스), KAIST(인재), AWS코리아(글로벌 협력) 등, 도메인 분과에는 현대자동차(ADV), 두산로보틱스(완전자율로봇), HD현대중공업(주력산업), 카카오헬스케어(웰리스테크), 퓨리오사AI리벨리온(ACR) 등의 기업이 참여해 실질적인 산업 현장 이슈 해결과 국제 표준화 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연말까지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대규모 산학연관 연대가 본격화되면 한국은 AI 기술 주도권 경쟁에서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도 "과기정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 우리 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동시에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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