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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핵심 시스템 627개 멈춰... 늦어지는 복구작업 늦어진 복구 작업으로 대국민 서비스 마비 구체적인 화재 원인 조사 주목 장나은 대학생 기자 2025-09-30 12:00:01

[한국미래일보=장나은 대학생 기자]

챗GPT 로 생성된 이미지

지난 9월 26일 저녁 8시 15분경,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의 발생 원인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 원인은 다음과 같다. 국정원의 무정전전원장치 배터리를 지하로 이전하는 작업 중,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 한 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사 경위가 필요한 상황이다. 


화재는 27일 오전 6시 30분경 진압됐으나, 대전 본업 업무 시스템 627개의 가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그중 이번 화제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은 70개가 해당하고, 나머지는 선제적으로 불가피하게 차단하였다고 알려졌다. 복구는 단순 재부팅이 아니라 복잡한 절차와 장비 정검이 동반되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1등급 시스템(모바일 신분증, 정부 24, 국민신문고 등) 12개, 2등급 주요 시스템(행정안전부 홈페이지, 공무원 이메일 시스템 등) 58개, 119문자와 영상 신고 불가 등과 같은 정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였다. 정보시스템은 1등급에서 4등급까지 분류가 된다. 시스템의 분류 이유는 장애가 발생하거나, 중요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투자를 위해 분류된다. 그중 1등급이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고 우체국, 금융, 우편이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대국민 피해가 예상되는 1등급부터 차례대로 복구작업이 진행될 것이다. 당장 월요일부터 우체국 시스템으로 인한 대국민 피해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이용 불가 및 지연된 정부 서비스 목록

실제 화재 이후 해외 직구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해외 직구 시 필수 절차인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국가관세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데, 복구 기간 동안 해당 시스템의 조회 서비스가 지연되면서 개인 인증 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진 것이다. 한 소비자는 “인증번호 문자가 늦게 와서 간편 인증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이번 사건은 과거 2023년 11월 17일에 발생한 정부 전산망 장애가 발생과 비교되고 있다. 3시간 이내에 복구할 수 있었던 지난번 사건과 달리, 이번 사건은 복구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사건은 화재 진압에만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열기가 빠지는 것을 기다리는 과정으로 인해 복구작업이 느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70개의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영향을 받는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 안내 보도 자료를 직접 발표하였다. 


정부는 이번 화재로 인한 서비스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복구 작업과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은 안내 자료를 참고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밝혀질 이번 화재의 자세한 원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사건은 정보시스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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