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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페스티벌 '일상 속 AI' 비전 제시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와 자체 AI 모델 공개 고수아 대학생 기자 2025-10-02 14:00:01
카카오는 인공지능 행사인 AI 페스티벌을 통해 기업의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미래일보=고수아 대학생 기자]


카카오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행사인 AI Festa 2025에서 새로운 AI 서비스와 기술을 공개하며 '모든 나를 위한 AI'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 week'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카카오는 전시 부스를 'KAKAO AI STATION'이라는 콘센트로 구성하고, 일상(Life) 공간과 가능성 (Possibility) 공간으로 나눠 운영했다. 일상 공간에서는 카카오톡 대화를 요약해주는 카나나 요약하기, 보이스톡 내용을 정리하는 통화 요약, 대화 맥락을 분석해 일정관리와 예약을 돕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 등 실생활 밀착형 AI 서비스가 선보였다. 또한 카카오톡 내 챗GPT로 전환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능도 공개됐다.


카카오제공

가능성 공간에서는 자체 개발한 한국어 중심 대규모 언어모델 카나나-V와 멀티모달 기술,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 ‘PlayMCP’, 그리고 AI 안전성 강화를 위한 ‘카나나 세이프가드'가 전시됐다. 이를 통해 카카오는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


카카오는 AI가 생활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윤리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AI Festa 2025는 카카오의 AI 전략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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