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배준휘 대학생 기자]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을 날 선 태도로 응대하는 종업원들의 사례가 잊을만하면 재차 보도되며 대중들의 인상이 찌푸려지고 있다. 돈을 내고 음식을 먹으러 온 건데, 핀잔과 면박을 주는 직원들로 인해 기분만 상했다고 말한 사람들의 후기가 쇄도하는 식당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AI 생성 이미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게시된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맛집이라 소개시켜 줬는데 5초 만에 나왔습니다'라는 영상에는 일본인 여자친구와 전남 진도군에 방문한 유튜버 A씨가 식당의 불친절한 응대로 곤란을 겪은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종업원은 세 종류의 음식을 주문한 A씨에게 "그렇게는 안 된다. 메뉴를 통일해라. 분식집이 아니다"라며 주문을 거부했다.
영상은 일파만파 퍼져 해당 종업원과 식당을 비판하는 대중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결국 식당 관계자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사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불친절한 응대를 일삼는 식당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 혼자 방문한 손님에게 눈칫밥을 먹인 여수시의 한 식당이 논란을 겪은 후 아직도 이미지를 회복 중인 가운데, 또 한 번 유사한 사례가 보도되며 연장선에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한 식당만의 문제가 아닌 자영업 전반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져 "돈이 문제가 아니라 손님들을 존중하지 않는 종업원들의 태도부터 바뀌어야 민생이 회복될 것"이라며 개인의 만족과 타인의 현실적 고민이 충돌하며 발생한 사회적 문제라고 표현할 만한 현상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