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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 후 위기 직면 불법 사이트 유출, 저작권 피해 우려 콘텐츠 보안 강화 필요...사용자 주의도 강조 장나은 대학생 기자 2025-10-13 17:00:02

[한국미래일보=장나은 대학생 기자]

AI로 생성한 이미지

이번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넷플릭스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공개했다. 수지와 김우빈을 앞세운 화려한 캐스팅과, 과거 화제작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 참여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공개한 후 3일 만에 영상 콘텐츠가 불법 사이트 ‘000’에 전편이 모두 유출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다 이루어질지니’는 구글 검색을 통해 손쉽게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면서, 넷플릭스 측에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는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추석 연휴라는 기간을 노려 13부작을 한꺼번에 공개한 점이 흥행에 기여했다.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픽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다 이뤄어질지니’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전 세계 3위까지 빠르게 상승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때문에 불법 사이트에서의 유출은 ‘다 이루어질지니’의 막대한 타격으로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이번 사례는 넷플릭스의 화제작 중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3’도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출된 바 있다. 2025년 기준, 6월에 밝혀진 근거에 따르면 사실 넷플릭스는 OTT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정보가 유출된 피해 사례가 있다.  엄격히 보호되어야 하는 저작권이 유출되는 사건은 막대한 피해 금액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불법 유포 사이트 유출로 인한 저작권 피해 금액이 약 5조 원에 달한다.


불법 사이트에 대한 차단은 도메인 변경과 서버 이전을 반복하는 특성상 근본적인 차단이 어려워 OTT 업계에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또한 콘텐츠 유출뿐 아니라 스트리밍 계정 탈취 사건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계정 정보 유출 건수는 563만 건에 달하며 국가별로 집계해 봤을 때 한국의 피해 사례는 7번째다. 이는 스트리밍 플랫폼 자체에서 직접 해킹된 정보가 아닌, 악성코드 감염, 비공식 앱 사용 등을 통해 외부에서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은 스트리밍 서비스 보급률이 매우 높은 국가이며, 젊은 세대일수록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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