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APEC 공식 협찬으로 세계 시장 공략
APEC 정상회의 협력사로 K-뷰티 부문 CJ올리브영 등 6개사 발탁
경주 황룡원 K-뷰티 홍보 공간 및 배우자 대상 'K뷰티&웰니스 프로그램'시행 예정
올해 3분기 화장품 수출액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 달성
우연주 대학생 기자 2025-10-16 15:00:01
K-뷰티가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그리고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한 K-뷰티는 올해 3분기에 분기별 수출액 최대치를 기록하며 세계 뷰티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미래일보=우연주 대학생 기자]
[출처=외교부]
K-뷰티가 27일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발벗고 나선다.
15일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하 '준비기획단')은 공식 협찬 및 홍보 협력사로 최종 선정된 60여 개 기관을 발표했다. 그 중 K-뷰티 분야는 CJ 올리브영 등 총 6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CJ올리브영은 화장품과 뷰티기기를 , LG생활건강은 브랜드 '더후'의 화장품, 에이피알은 미용기기(부스터프로)를 협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경주 황룡원에는 K-뷰티 홍보 공간이 조성되며 28일 개최되는 CEO 써밋의 배우자 프로그램에도 'K뷰티&웰니스 프로그램' 이 포함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뷰티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 2일 발표한 식품의약안전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는 작년 동일 기간 대비 14.9% 증가하여 3분기 누계 수출 최대치를 경신했다. 또한 올해 3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7.5% 늘어난 3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분기별 수출액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화 등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춘 트렌드 파악 능력 등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