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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와 플랫폼 산업 확장, 경제적 파장 새로운 소비 형태로 경제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김승은 대학생 기자 2025-10-17 16:00:02
공유경제는 편리한 일상을 만듦과 동시에, 기존 산업의 구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본 기사는 그에 따른 영향을 살펴 보고자 한다.

[한국미래일보=김승은 대학생 기자] 최근 몇 년간, 여러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경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기존 산업의 구조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숙박 공유, 배달 플랫폼, 차량 공유 등은 이미 많은 이들의 일상에 자리 잡았다.


공유경제란 개인 소유를 기본 개념으로 하는 전통 경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주택이나 자동차 등의 자산은 물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합리적 소비와 새로운 가치 창출을 구현하는 경제 형태를 일컫는다. 


에어비앤비 CI

‘카카오T’, ‘타다’ 등 공유 모빌리티 산업이 대중화되며 언제 어디서든 이동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수 있었고, 개인 차량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낮추기도 하였다. 또한 과거 호텔이나 펜션, 모텔 중심의 획일적 형태의 숙박이 일반적이었다면 ‘에어비앤비(Airbnb)’와 같은 서비스는 개인이 보유한 주택과 공간을 대여/공유하며 지역과 호스트 본연의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경험을 가능케 한다.


이처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공유경제 형태의 확산은 단순한 편의 제공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에 나아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개인의 인식을 전환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학생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여 공유경제는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와 상황에 ‘필요할 때만 쓰는’, ‘유연한 소비’가 가능토록 하는 소비 방식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공유경제와 플랫폼 산업의 성장에 이면도 존재한다. 일부 시장 독점의 플랫폼 운영사로 인해 중소 사업자들이 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거나, 이용자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한다. 또한 플랫폼 종사자들은 정규직이 아닌, ‘일시/특수 고용자’로 분류되어 소외된 처우를 받기도 한다. 근로 환경의 보장이 떠오르는 사회 문제로 조명받고 있는 현재, 공유경제의 이면에는 공정하지 못한 경쟁 환경과 구조적 문제가 숨어 있다. 


출처: 픽사베이

 결국 공유경제는 양날의 검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경제 형태이며 구조의 변화이다. 이는, 개인의 소비 형태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 기업과 노동자 그리고 지역 경제에 까지 폭넓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산업 분야로 촉망받는 공유경제가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의 의식이 제고되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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