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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미국 시장 진출로 K-푸드 글로벌화 한식 패스트푸드의 글로벌 도전, 현지 입맛 사로잡을까 고수아 대학생 기자 2025-10-21 16:00:02
롯데리아가 미국 현지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K-푸드의 세계화를 본격화했다.

[한국미래일보=고수아 대학생 기자]


한국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1호점을 오픈한 롯데리아는 "한국식 버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점은 국내 브랜드로서는 드물에 미국 본토 패스트푸드 시장에 진입한 사례로,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리아는 현지 소비자들을 위해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등 기존 인기 메뉴에 미국식 소스와 토핑을 접목시켜 'K-버거' 콘셉트를 강화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에는 한류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한국의 맛'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했다. 


롯데GRS

전문가들은 이번 롯데리아의 진출을 K-푸드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최근 K-콘텐츠와 함께 한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한식 기반 패스트푸드 역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는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등 북미와 유럽 시장 확장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K-푸드의 트렌드와 맞물려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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