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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AWS 장애... 전 세계 곳곳 온라인 먹통 클라우드 서비스가 왜 이런 혼란을 초래했는가 한서영 대학생 기자 2025-10-21 18:00:02
클라우드 서비스의 1위 아마존 클라우드 AWS 장애로 전 세계 기업,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미래일보=한서영 대학생 기자]


지난 20일 (현지시간)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 (AWS) 에서 대규모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AWS 차질로 아마존 프라임, 퍼플렉시티, 스냅챗, 듀오링고, 알렉사, 포트나이트 등 수많은 웹사이트와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됐다.

출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란 쉽게 설명해서 공간을 빌려쓰는 것이다.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내부에 저장공간이 따로 없어도, 클라우드 서비스만 이용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로 서버 등을 갖추지 않아도 돼 많은 회사가 IT 인프라 운영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중요한 기술이다. 이 중에서도 AWS는 글로벌 1위 클라우드 사업자로 AWS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3분의 1을 차지하며, 수많은 온라인 서비스가 이에 의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번 시스템 장애 사태의 피해는 더 큰 것으로 파악된다. 


AWS는 핵심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디지털 디렉토리가 오작동해 이에 의존하는 소프트웨어들이 정보를 불러오지 못하면서 연쇄적인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지 3시간여 만에 복구가 대부분 완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서비스는 오류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 삼성월렛, 디즈니+, 퍼플렉시티 등 수많은 국내외 서비스가 멈추며 사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진 가운데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수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크래프톤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발생중인 서버 불안정 현상은 글로벌 외부 인프라 서비스 장애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업체와 협업을 통해 원인 확인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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