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박종운 대학생 기자]
2025년, 인공지능(AI)은 산업과 일상의 경계를 빠르게 허물고 있다. 이제 대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은 단순한 ‘코딩 실력’이 아니라 AI 도구를 능숙히 활용하고 비즈니스 맥락에서 응용할 줄 아는 ‘AI 리터러시(AI Literacy)’다. 특히 마케팅*콘텐츠 기획*패션 산업 등의 비전통적 분야에서도 AI 활용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AI 리터러시는 선택이 아닌 생존 기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지원자에게 AI 활용 경험을 묻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순한 전공 지식보다 도구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 역시 대학생 시절부터 AI 생성 도구를 활용해 소비자 인사이트를 자동화하고 콘텐츠 효율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현대약품 대학생 AI 마케터’로 참여하며 기업 마케팅 실무에 AI 툴을 적용하여 ‘도구 활용→데이터 분석→콘텐츠 최적화’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이는 단순한 툴 사용을 넘어서 실제 성과로 연결되는 실무형 AI 리터러시의 사례였다.
사진 출처 = 잡코리아 제공
AI 리터러시가 ‘생존 기술’로 불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AI 생성 도구의 확산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마케팅과 패션MD 등 비기술직까지 직무가 재정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학생은 ① 도구 활용 경험을 포트폴리오화 ② 관심 분야에 AI를 접목 ③윤리·비판적 사고를 함께 강화해야 한다.
결국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AI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만의 AI 활용 경험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기록해나가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