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양승현 대학생 기자]
전국의 지역·업종별 소상공인과 기능 경진대회 참가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7명에게 정부포상과 기관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서진종합건축설비 서대호 대표는 1981년부터 보일러 설비업에 종사하며 안전 시공과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 소외계층 보일러 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연천군지부 양연숙 대표(한탄강큰집)는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지역 소상공인 교육, 정책 제안, 공동 행사 추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업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한미보석감정원 김영출 대표는 ISO 9001 국제 인증 시스템 구축과 산업인력공단 S-OJT 제도 운영 등을 통해 보석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부산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은 지역 조직화와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시상식이 아닌, 소상공인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옥외광고·제과·메이크업·화훼·조리 등 5개 분야에서 전국 1,540여 명이 참가한 기능 경진대회가 열렸으며, ‘소공인 특별관’에서는 나전칠기 명장의 공방을 모션 캡처 로봇으로 구현한 체험존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소상공인을 위한 법률·세무 컨설팅, 최신 뷰티 트렌드 세미나, 옥외광고 제작 토론회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태국 방콕에 2호점을 연 ‘두근두근 K-뷰티관’이 소개되며,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가능성도 새롭게 주목받았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790만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뿌리이며소상공인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