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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한국이 제시한 AI 프레임워크로 본 디지털 질서의 전환점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협력·인구구조 대응 프레임워크 제안… 아태 지역 디지털 경제 리더십 강화 시도 서지민 대학생 기자 2025-11-07 16:00:0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한국이 제시한 ‘AI 협력 프레임워크’와 ‘인구구조 대응 협력 구상’이 회원국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제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기술 협력 중심국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AI 생성

[한국미래일보=서지민 대학생 기자]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포용적 디지털 경제’와 ‘AI 공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하며, 회원국 간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데이터 공유 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한국이 제시한 ‘APEC AI Initiative’는 △데이터 접근성 확대 △AI 안전성 기준 공동 개발 △AI 인재 교류 프로그램 등을 골자로 한다. 정부 관계자는 “AI 기술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지금, 회원국 간 공동 규범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은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구조 대응 협력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APEC 차원의 정책 공유 및 기술 기반 사회복지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복지 모델’ 공동연구를 제안한 것이다. 이는 기술 기반의 인구정책이라는 점에서 AI 협력과 맥을 같이 한다.


국내 IT 업계는 이번 제안이 한국 AI 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국내 AI 스타트업 관계자는 “공공 부문 차원의 AI 협력이 확장되면 한국 기업의 신뢰도와 데이터 접근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APEC AI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는 AI 외에도 ‘디지털 무역 규범’ ‘사이버 보안 협력’ ‘데이터 이동 자유화’ 등 IT 기반 경제 의제가 포함됐다. APEC 사무국은 “회원국들이 AI 및 디지털 혁신 협력을 심화시켜 공동의 번영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향후 AI 표준화 및 데이터 윤리 논의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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