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청래 당대표, K-바이오 세계 도약을 위한 현장 간담회 김연호 대학생 기자 2025-11-10 15:00:02

[한국미래일보=김연호 대학생 기자]

정청래 당대표 오송첨단 의료산업진흥재단 현장 간담회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7일 충북 청주시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에서 'K-바이오 세계 도약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 지도부 및 지역 당원  ·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충북 오송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바이오산업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미래 성장 전략 중 하나'라며 "그동안 복제의약품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의료산업을 선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약 개발은 평균 10년 이상, 수조 원의 비용이 드는 만큼 민간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 국가가 전략적 투자와 지원 체계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당 지도부 및 참석자들은 오송재단 내 오픈랩(Open Lab)과 질량분석실 등 연구개발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바이오산업 기반을 점검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재단 관계자와 바이오업계 기업인들이 참석해 오송 지역 바이오산업 추진 현황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오송재단 측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전환이 시작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은 이미 세계 10위권 수준에 진입해 있어 지금이 혁신을 추진할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K-바이오 거점 도시 청주 실현을 위한 현장 이행 회의이자 충북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오송재단은 기술 검증과 창업, 투자 연계까지 한 공간에서 구현하는 통합 혁신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과 성공이 있길 바란다”며 “당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당은 K-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과 투자 확대, 규제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하는 협업체계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