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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너지 혁신인가, 과제인가...2025 뉴스1 미래에너지포럼 개최 AI 수요 폭증 속, 탄소중립 지속 위한 전력망 안정 및 에너지 조화 전략 논의 전력대란 위기 돌파 키워드: 기술-제도 진화 통한 무탄소 에너지 시스템 설계 윤소윤 대학생 기자 2025-11-12 12:00:01
AI 시대 전력 수요 폭증과 탄소중립 목표 사이에서 정부와 산업계는 기술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대전환 전략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세션 1 토론 | 왼쪽부터 유승훈, 최한창, 이성학, 이기복 | 윤소윤 기자


[한국미래일보=윤소윤 대학생 기자] 2025년 11월 5일(수) 오전,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용산에서 열린 2025 뉴스1 미래에너지포럼(NFEF 2025)이 “탄소중립 vs 전력대란 - AI시대,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최한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위기대응단 부단장, 이성학 한국전력 송변전건설단 건설혁신실장 등 정부, 언론, 산업계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AI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전력 수요의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정책, 전력망 안정성 확보 등의 복합적 과제를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전력대란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탄소중립 목표를 지속가능하게 달성하려면 기술·제도·사업모델이 함께 진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안호영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에너지 대전환은 단순한 에너지 정책의 변화가 아니라 산업·기술·인프라 전반을 바꾸는 메가트렌드”라며, “오늘 포럼이 향후 10년·20년의 에너지 전략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위기대응단 최한창 부단장의 발제 | 윤소윤 기자

행사 중에는 재생에너지·원자력·송배전망 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산업계 인사는 “AI가 전력 수요 패턴을 변화시키고 있고, 이에 따라 유연한 전력망과 무탄소 연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성학 실장도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전이 마이크로그리드 등 백업망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 언론, 산업,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에너지 리스크와 기회’를 함께 점검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과제로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조화신기술과 사업모델의 현장 적용 등을 꼽았다.


끝으로,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전환을 단순히 규제나 목표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과 사업기회를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시스템을 설계하는 장(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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