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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학 둘러싼 AI 논란···부정행위인가, 새로운 능력의 지표인가 서울대에서도 AI 활용 시험응시 정황 포착 학교 측 시험 무효화 및 재시험 결정 AI 활용 놓고 엇갈린 시선···‘새로운 역량’ vs ‘공정성 훼손’ 우연주 대학생 기자 2025-11-13 16:00:02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연이어 시험 응시 중 인공지능 활용 사례가 포착된 가운데, 일부는 명백한 부정행위이며 강경 조치를 취해야 함을 주장하는 반면, 일부는 AI 활용을 전면 금지하기 보다는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최우선임을 주장하는 등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미래일보=우연주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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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비대면 중간고사 중 학생들이 생성형 AI 'ChatGPT'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큰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서울대학교에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됐다.  학교 측은 해당 시험을 무효화하고 재시험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시험 중 생성형 AI 사용 사례가 대학가 곳곳에서 잇따르며, 이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단초가 된 연세대학교 '자연어처리와 ChatGPT' 강의의 담당 교수는 "생성형 AI 사용은 명백한 부정행위"라며, 자수하지 않을 시 유기 정학 처분을 추진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입장을 지지하며,  AI 없이는 사고 능력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빠르게 사회가 변화하는 만큼,  AI의 활용은 불가피한 흐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AI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 AI 활용 능력을 미래 인재의 새로운 지표로 보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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