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한서영 대학생 기자]
지난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이 화려한 겨울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모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광화문 마켓은 서울의 야간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겨울 동화 속 풍경을 선사한다.
광화문 광장 일대는 '산타마을 입구', '산타마을 놀이광장', '산타마을 마켓 빌리지'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소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소상공인 부스가 마련되며, 포토존과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요정과 회전목마 역무원의 선물 증정, 산타클로스와의 사진 촬영 등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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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마켓의 랜드마크는 15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다. 올해는 '루돌프 회전목마'가 처음으로 설치되며, '호두까기 인형의 집', '진저브레드 쿠키의 집', '곰돌이 사진관' 등 10여 개의 테마 포토존이 마을 곳곳에 배치되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광화문 마켓에는 글로벌 브랜드들도 참여하여 풍성함을 더한다. 영화 '아바타' 시리즈는 새롭게 등장하는 '재의 부족'과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영국 패션 브랜드 '바버(Barbour)'는 방문객이 직접 집을 색칠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스위스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연말 감성을 담은 페스티브 트리와 함께 한정 수량 커피 시음 이벤트를 마련한다.
남은 운영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을'에서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 동화 이야기를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