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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CES 2026서 미래 모빌리티 총출동 현대차·기아·모비스·위아 총출동…AI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기반 제조 혁신 청사진 공개 이도은 대학생 기자 2025-12-30 16:00:01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 참가해 계열사 역량을 총결집하고, AI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을 앞세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한국미래일보=이도은 대학생 기자]

AI 제공 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그룹 전반의 기술 역량을 집약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과 일상으로 확장되는 기술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의 통합 전시를 통해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 기술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첫날인 5일에는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진보와 함께하다(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주제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하며, 정의선 회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한다.


 미디어데이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전동식 아틀라스’가 세계 최초로 실물 시연된다. 아울러 생산 전 과정을 소프트웨어로 연결하고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전략도 함께 소개되며, AI와 로봇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CES에 처음 참가하는 현대위아는 ‘연결의 여정’을 콘셉트로 AI 기반 미래형 차량 공조 시스템 등 차세대 자동차 핵심 부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CES 참가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맞닿아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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