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울트라(사진=삼성 홈페이지)
[한국미래일보=안예나 대학생 기자]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와 동시에 스마트폰 시장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출고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전 예약에서만 135만 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S26 시리즈 흥행의 일등 공신 중 하나는 단연 ‘수평 고정 슈퍼스테디’ 기능이다. 기존의 흔들림 보정 수준을 넘어 기기를 360도 회전시켜도 영상 속 수평은 지면과 거의 평행하게 유지되는 이 기술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문 짐벌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SNS에서는 갤럭시 S26을 선풍기 날개나 자동차의 타이어에 붙여 촬영한 뒤, 안정적인 수평 영상을 인증하는 챌린지가 유행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기술력이다.
수평 고정 기능만큼이나 소비자들을 열광시킨 기술은 바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이 기능은 디스플레이의 픽셀을 이원화하여 사생활 보호 기능이 활성화되면 수직 방향 픽셀 위주로 화면을 구동하여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 30도 이상의 각도에서는 화면의 내용이 어둡게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별도의 보안 필름을 부착하지 않고도 설정 하나로 공공장소에서 메신저나 금융 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직장인과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전 판매 기간 내 전체 예약 구매자 중 약 70%가 최상위 모델인 ‘S26 울트라’를 선택할 정도로 울트라 모델의 선호가 매우 뚜렷하였다. 또한, 역대 울트라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갤럭시 S26 시리즈는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은 6일부터 제품의 수령 및 개통이 가능하며 이달 11일에는 전 세계 약 120개국에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