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두바이 쫀득 쿠키 다음은 ‘버터떡’? 바이럴 마케팅이 만든 디저트 열풍 두바이에서 상하이까지...글로벌 디저트 열풍의 다음 주자 ‘버터떡’ 바이럴 타고 바뀌는 디저트 트렌드 임서연 대학생 기자 2026-03-10 17:00:01
SNS는 새로운 디저트 유행을 만들고 있다. 두바이 쫀득 쿠키에 이어 최근에는 상하이에서 시작된 ‘버터떡’이 숏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바이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미래일보=임서연 대학생 기자]


최근 SNS를 중심으로 디저트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지나가자, 이번에는 중국 상하이 디저트 ‘황요녠가오’에서 유래한 ‘버터떡’이 새로운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버터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른바 ‘겉바속쫀’ 식감을 강조하며, 버터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카페와 베이커리에서 판매를 시작하자 SNS 후기와 숏폼 영상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유행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 역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사례다. 쫀득한 마시멜로우 속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넣은 독특한 식감과 화려한 비주얼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쇼츠에서 화제를 모았고, 먹방과 리뷰 영상을 통해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과 품절 사태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특정 음식이 짧은 시간 안에 전국적인 유행으로 번지는 배경에는 바이럴 마케팅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단순한 인기 메뉴를 넘어 ‘바이럴 디저트’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보여준다. 대규모 광고 없이도 SNS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가 만들어지는 구조다.


소비자들은 맛뿐만 아니라 ‘희소성’과 ‘지금 아니면 경험하기 어려울 것 같은 트렌드성’까지 함께 소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비 문화가 SNS와 결합하여, 앞으로도 바이럴을 통해 새로운 디저트 유행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