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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만원" MacBook Neo 공개... 애플의 가격 전략이 바뀌고 있다 애플 실리콘 성능과 macOS 생태계 결합…보급형 노트북 시장 확대 노려 김혜원 대학생 기자 2026-03-13 16:00:01

[한국미래일보=김혜원 대학생 기자]


애플이 공개한 보급형 노트북 'MacBook Neo', 출처: Apple

애플이 새로운 보급형 노트북 'MacBook Neo'를 공개하며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MacBook Neo는 599달러라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가격으로, 애플이 출시한 맥북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MacBook Neo는 애플 실리콘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본적인 문서 작업이나 웹 브라우징, 간단한 콘텐츠 작업 등 일상적인 사용을 위해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디자인 역시 기존 맥북의 고유한 디자인을 유지하여 휴대성을 강조했다.  학생이나 일반 사용자 등 비교적 가벼운 작업을 중심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용자층을 노린 것으로 볼 수 있다.  MacBook Neo 성능의 핵심은 "A18 Pro 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애플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5 탑재 PC 대비 일상 작업에서 최대 50% 빠른 속도를 내며, 온디바이스 AI 워크로드는 최대 3배 성능이라고 언급했다. 팬리스 (Fanless) 설계라 불필요한 소음이 없을 것이며, 배터리는 최대 16시간으로, 하루종일 충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애플의 macOS 환경과 호환성도 그대로 제공한다. 


이번 제품 출시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애플의 가격 전략 변화이다. 그동안 애플의 맥북 라인업은 MacBook Air와 MacBook Pro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왔다. 그러나 MacBook Neo의 등장은 애플이 보다 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움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 


MacBook Neo의 사전예약은 지난 3월 6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공식 출시 및 판매는 3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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