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최다정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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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남은 현재, 벚꽃배당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벚꽃배당’이라고 불리는 3월 말 배당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LS증권, 교보증권, DB손해보험 등 금융 섹터뿐만 아니라 삼성화재, 지역난방공사, KT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섹터들도 준수한 시가배당률을 지닌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배당시기에 맞춰 주식을 매수한다면 매매차익뿐만 아니라 배당수익도 얻을 수 있으니 ‘배당주’에 관심이 있다면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에서 2영업일 전까지 매수해야 한다. 영업일 기준이기에 3월 31일이 배당기준일인 경우 3월 27일까지는 매수해야 하는 것이다. 주말은 영업일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제대로 확인한 뒤 매수하는 게 바람직하다.
3월 27일까지 매수해야 하는 종목으로는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우, KT스카이라이프, 교보증권이 있다. IBK기업은행은 주당 1,048원 배당할 예정이며, 시가배당률 4.2%, 현재 NH투자증권은 주당 1,300원 시가배당률 4.2%, 우선주(종류주식)의 경우 1,350원, 시가배당률 5.6%의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의 경우 주당 350원, 시가배당률 7.2%로 높은 배당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교보증권은 주당 550원, 시가배당률 4.65%이다. 특히 교보증권은 배당금 지급 예정일이 4월 22일로, 정확히 날짜 공시를 해두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IBK기업은행이 최근 분기배당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따라서 오는 3월 31일 이외 7월 31일에도 추가적인 배당도 예정되어 있다. 매년 연초 그해 분기배당 횟수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으며 올해는 첫 도입인 만큼 1회만 예정되어 있지만 향후 확대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이는 주주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대하기 위한 방침으로 보인다.
3월 25일까지 매수해야 하는 종목으로는 삼성화재, LS증권, DB손해보험, 대신증권이 있다. 삼성화재는 주당 19,500원, 시가배당률 3.9%의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LS증권은 시가배당률 8.88%로 주당 500원이지만 시가배당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DB손해보험은 주당 7,600원, 시가배당률 5.4%로 아쉬웠던 실적에 비해 준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보통주 1,200원에 시가배당률 3.1%로, 1우선주의 경우 1,250원(4.9%), 2우선주 1,200원(4.9%)를 지급하는 등 우선주도 공시에 자세히 표시가 되어 있으니 우선주를 가진 경우 DART에서 공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3월 26일까지 매수해야 하는 종목으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있다. 배당기준일이 3월 30일로 다른 종목들과 기준일이 다르니 주의하여 매수해야 한다. 주당 6,157원, 시가배당률 6.65% 배당할 예정이다.
최근 증시가 불안해 시가배당률 산정기간보다 배당률이 높아진 종목도 있고 낮아진 종목도 있으니 매수 전 그 종목을 더 자세히 조사하여 매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배당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도 참고하여 추가적인 매매차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인지 선별하는 것도 필요하다. 해당 자료는 참고용이니 신중한 매수를 하기를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