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AI 민주정부 실현을 향한 AX 전략, 관세청도 본격 수립한다 관세청, 인공지능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2029년까지 관세행정 전 분야에 AI 적용 최하연 대학생 기자 2026-04-14 15:00:02
관세청은 AI 관세행정 5대 핵심 업무 분야를 목표로 세운 '인공지능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관세행정 AI 전환 전략 수립에 착수하였다.

[한국미래일보=최하연 대학생 기자]


지난 4월 13일, 관세청은 '인공지능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략 수립에 나섰다.



(=사진 AI로 만든 이미지)

관세청은 그동안 'AI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 조직, 인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조직 체계 정비는 물론 R&D와 맞춤형 인재 교육을 통해 내부의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이러한 비전을 공식 선포하며 AI 관세행정을 본격 가동했다. 차세대 기술 연구인 'R&D 2.0'에 돌입하고 'AI 미래혁신 전략과정'을 신설해 행정 전환에 속도를 냈다. 또한 11월에는 관세청 미래성장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X-ray 영상에 AI를 접목한 혁신적인 통관 판독 솔루션을 개발했다. 연말에는 AI·빅데이터 어워드를 개최해 그간의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2026년 현재, 관세청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더욱 발전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AI 관세행정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세관 현장 AX 추진단 컨퍼런스를 통해 일선 현장에 AI를 확산하고 행정 전반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현황 분석을 통해 도출된 AI 관세행정 5대 핵심 업무 분야가 제시되었다. ▲선별·감시·검사 ▲정보 분석 ▲개인통관 지원 ▲수출입기업 지원 ▲AI 업무지원 등이다. 관세청은 이를 통해 위험 요소에 정밀 대응하고, 대국민 편의성을 제고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행정 능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에는 이 중 AI를 우선 도입할 선도 과제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로드맵도 함께 발표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인공지능(AI)은 관세행정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경 위험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