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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AI 소프트웨어, 공공시장 진입 가속화 조달청,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공고 최하연 대학생 기자 2026-04-15 17:00:01
조달청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인공지능 제품의 진입 신속화를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를 추진하며 유망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한국미래일보=최하연 대학생 기자]


조달청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제품의 신속한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공고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세부품명번호는 목록정보시스템 기준 '4323269801'에 해당한다.



조달전시관 (=사진 조달청)

그동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제3자 단가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체결되어, 빠른 AI 기술 변화 속도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제3자 단가계약이란 조달청이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특정 공급자와 미리 정한 단가로 계약해 두면, 각 수요기관(제3자)이 이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방식이다.


이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공고는 사업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과 신규 공급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기업의 적극적인 진입을 유도한다. 또한 2단계 경쟁 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인공지능 분야 유망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AI 시장을 선도할 유망기업들이 공공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다양한 AI 솔루션 혁신 기술이 확대될 것이며, 기업 간 기술 경쟁이 활성화되어 전반적인 품질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추가로 수요기관의 선택권이 넓어져 더욱 다채로운 인공지능 제품이 공급됨으로써, 향상된 대국민 서비스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이번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공고는 공공 AI 시장의 참여 구조를 다변화하는 것으로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AI 기반 행정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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