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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대 부동산, 컨트리 가든의 디폴트 위기… 중국 경제 침체 현실화될까? 컨트리 가든의 재정적 위기, 1분기 76억 달러 손실 중국 부동산 경제 침체에 따른 디폴트 우려? 대한민국의 경제적 대응 방안은? 전호재 대학생 기자 2023-08-21 14:00:01

[한국미래일보=전호재 대학생 기자] 중국의 거대 부동산 기업 중 하나인 컨트리 가든(Country Garden)이 1분기 76억 달러 수준의 손실을 보아 채무 불이행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컨트리 가든은 실적발표에서 6개월 동안 62억에서 76억까지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앞선 발표는 현 중국 부동산 개발의 수 천대를 담당하는 컨트리가든이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을 노골적으로 보여줬다. 이와 같은 재정적 위기의 여파는 작년 같은 기간 약 2,640억 원의 큰 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중국 부동산 위기의 잠재적 난관을 암시하며, 중국 경제에 당분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 직후, 컨트리 가든의 주가 역시 하락을 보인다. 홍콩 증시와 중국 언론 매체 Yicai에 따르면, 컨트리 가든의 주가가 8.7%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투자 경고를 했다. 


이러한 불안정 요소에 컨트리 가든은 “손실을 만회하고 빚을 갚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라고 답하였으나, 어떠한 세부적인 방안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재정적 손실은 컨트리 가든이 매입했던 채권에 역시 영향을 끼쳤다. 지난주 컨트리 가든은 2개의 채권 지급을 불이행하였으며, 그 부채는 대략 약 1,940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재정적 손실에 따른 여파가 회사의 재정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중국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 파란 선이 CPI, 노란선이 PPI

현재 중국 경제는 인구수 감소,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 지수 하락,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수출 감소, 미국과의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고용률 하락 및 인구 감소에 따른 중국의 부동산 수요 감소로부터 부동산 기업들이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예견하는 만큼 중국 경제의 성장은 당분간은 불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최근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발표한 만큼 상반기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경제 회복 기대감은 더욱더 멀어져만 갈 분위기다. 


중국에 대한 수출 및 수입 의존도가 많은 대한민국은 앞으로의 중국의 경제에 대한 정책 방향에 맞게 적절한 대응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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