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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회원 정보 외부 유출 확인 ID·이름·생년월일 등 유출… 조사 착수 김혜원 대학생 기자 2026-06-05 15:00:02

[한국미래일보=김혜원 대학생 기자]

출처: 티빙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국내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티빙은 6월 3일 공지를 통해서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일부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티빙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해커가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에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해 정보를 외부로 전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티빙 측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보안 조치를 강화했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회원 ID,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본인 확인 과정에서 사용되는 연계정보 (CI)와 중복가입확인정보(DI)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결제 정보는 티빙이 보유하지 않고 있어 유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티빙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자료 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역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피해 이용자 보호와 구제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빙은 향후 피해 규모가확인되는 대로 추가 안내와 보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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