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삼보초 통학로 지중화 추진…보행안전·도시경관 개선
편집국 기자 2026-06-05 11:08:22
증평군, 삼보초 통학로 지중화 추진...보행안전 · 도시경관 개선충북 증평군이 삼보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보초 통학로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중화 사업은 도로변에 설치된 전력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 전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되며 증평군과 한국전력공사, 5개 통신사(LGU+, SKT, SKB, CCS, 드림라인)가 공동 추진한다.
사업대상지는 삼보초 일원과 증평여중∼삼보사거리 구간이다.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한전주와 고압전기선, 통신선 등을 지중화하고 전력 공급을 위한 지상기기를 설치한다.
군은 도로포장 복구와 보도 정비를 함께 추진해 학생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달 27일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 5개 통신사와 협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공사에 착수하고 2028년 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