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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플랫폼 확대·신작 개발로 이용자 접점 넓힌다 카카오톡 게임 서비스 강화부터 한국적 세계관 MMORPG까지…사업 영역 다각화 임서연 대학생 기자 2026-06-19 16:00:01
카카오게임즈가 플랫폼 확장과 신규 콘텐츠 개발을 앞세워 이용자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톡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한국적 세계관을 담은 MMORPG 출시도 준비하며 사업 영역 다변화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한국미래일보=임서연 대학생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규 게임 플랫폼 구축과 신작 개발을 통해 게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톡 기반 캐주얼 게임 서비스와 한국 전통문화를 활용한 신작 MMORPG를 잇달아 선보이며 다양한 이용자층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출처: 챗GPT 생성 이미지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카카오톡 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도 메신저 내에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새 서비스에는 퍼즐, 액션, 아케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포함됐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돼 친숙함을 더했다. 회사는 앞으로 게임 종류를 지속적으로 늘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작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준비 중이다. 해당 작품은 한국적 정서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통 건축물과 의상, 설화적 요소 등을 게임 속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통문화 관련 기관 및 한복 브랜드와 협력해 게임 속 의상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게임 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게임과 MMORPG라는 서로 다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이용자층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형 게임으로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고, 대형 신작을 통해 핵심 이용자층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향후 신규 게임 추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도깨비의세계'의 국내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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