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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 25일부터 17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수송력 강화 및 주요 시설 안전 점검 실시 시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 지원 위해 상황실 운영 및 비상 대응 편집국 기자 2026-07-22 10:46:07

인천광역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2026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 7월 25일부터 17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이번 대책은 휴가철 관광객 증가와 출퇴근 수요 감소 등 변화하는 교통 흐름을 반영해 수립됐다. 시는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의 수송력은 높이고, 이용객이 줄어드는 노선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날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용유, 강화, 옹진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 증가로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 이용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체 대중교통 이용객은 평시 하루 평균 19만 64명에서 1.7% 감소한 18만 6,838명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고속버스 2대(2회), 시외버스 3대(3회), 연안여객 2척(7회)을 증편해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감차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인천지하철은 평시 운행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 수송차량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운수업체와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주요 관광지의 교통질서 유지 및 불법 주·정차 관리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된다. 상황실은 교통수단별 운행 상황과 주요 관광지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인천경찰청 및 군·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교통수요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수송체계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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