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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국숲정원’서 즐기는 힐링 산책… 21일부터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낮과 밤의 정취 11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통해 신청 가능 편집국 기자 2026-08-11 09:54:43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8월 21일부터 남산공원 ‘한국숲정원’에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8월 21일부터 남산공원 `한국숲정원`에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용산구 이태원동)를 남산 고유의 자연미와 조경을 담은 한국숲정원으로 재단장해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다. 이 날 새롭게 공개된 프로그램은 이곳의 전통과 자연, 휴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숲정원은 전국 전통숲을 모티브로 총 11개의 정원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전통 정자와 연못이 있는 ‘전통과 문화의 숲정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과 생태의 숲정원’, 도심 전경을 조망하는 ‘휴양과 휴식의 숲정원’ 등으로 나뉜다.

 

이번 힐링 산책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전문 숲해설가가 동행해 정원의 의미와 남산의 자연을 설명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금요일 야간, 토·일요일 오전 시간대에 진행되어 정원의 낮과 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11일 14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신현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한국숲정원은 남산의 자연과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숲정원 만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숲정원에서는 이 밖에도 ‘다함께 숲·향·차’, ‘호시탐탐 남산탐험’, ‘남산 숲탐정 명탐정’ 등 다채로운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남산 하늘숲길 야간여행’ 등 공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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