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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장기 이송, 이스타항공과의 업무 협약 체결로 한 걸음 더 내딛다. ktx에 이어 항공기까지 장기 이송 협조 골든타임 지키는 데 많은 도움 줄 것 박예빈 대학생 기자 2023-09-07 15:00:01

[한국미래일보=박예빈 대학생 기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이스타항공은 9월 1일 신속한 장기 이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9월 1일부터 기증자의 장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장기 이송 관계자의 항공기 탑승 안내 협조 ▲좌석 매진 시 취소 항공권에 대해 최우선 예약 협조 ▲공항 내 의료진 신속 수속 지원 및 에스코트 협조 ▲핫라인을 통한 간편 연락체계 구축 ▲기타 신속하고 안전한 장기이식을 위한 협력 증진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항공권이 없어 원거리 이송에 애로사항을 겪었던 현장 의료진들도 장기이식 수술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매우 반기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이식 대기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업무 협약 체결은 칭찬할 만한 행보라고 볼 수 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관계자는 “신속한 장기 이송을 위한 이스타항공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제안과 협력에 감사드린다” 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새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7일 한국철도공사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장기 이송 관련 긴급 상황 발생 시 우선 탑승 후 승차권 발권 협조를 추진하는 등 뇌사자로부터 기증된 장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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