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북한 핵무력 정책 명시한 헌법 개정안 강력 규탄
핵무력 강화 의사 밝힌 헌법 개정안과 북한의 적반하장식 책임 전가에 유감 표명
북한과 관련하여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가기로
박예빈 대학생 기자 2023-09-30 20:38:37
[한국미래일보=박예빈 대학생 기자] 외교부에 따르면 9월 28일, 3국 수석대표(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 특별대표 및 나마즈 히로유키(鯰博行) 일본 북핵수석대표)가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 최고인민회의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선 협의를 갖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사진은 작년 10월이다. 외교부.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 정책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채택하여 핵 야욕을 더욱 노골화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파탄 난 민생에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핵 무력 강화 의사를 밝히고, 핵 선제공격 위협 및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이 적반하장으로 한미일 등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또한, 작년에 발표한 ‘담대한 구상’의 핵심인 억지·단념·외교의 총체적(3D) 접근을 강화해서 북한이 비핵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5월과 8월에 이어 10월 북한의 소위 ‘정찰위성’ 재발사 예고 등 추가 도발 가능성 관련 대응에서도 계속 공조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