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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한 취업률에도 청년 무직률은 그대로..." NEET족 위한 정부의 대책 취업자수 역대 최고치 기록 청년무직자(NEET)를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 김연진 대학생 기자 2024-01-15 14:00:01
지난해 취업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쉬었음' 인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래일보=김연진 대학생 기자]

지난 10일 통계청이 지난해 고용동향을 발표했다.[출처: 통계청]

               

지난 10일 통계청은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941만 6000명으로 2022년보다 32만 7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0만 4000명으로 1년 전(1633만 3900명)보다 13만 4000명 감소했으나 그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7만 4000명 증가했다. 


60세 이상이 증감률 6.0%로 가장 높았으며 30대(4.9%), 15~29세(2.8%), 40대(0.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는 -2.5%로 감소했다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출처: 통계청]


전반적인 고용동향을 보면 연간 취업자수는 늘었으나 구직 및 취업 활동을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으며,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 역시 호전이 없다.


이러한 사태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의미하는 ‘니트족(NEET)’이란 신조어가 생겼다. 이들은 일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이런 청년 무직자 증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들은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제조업 등 10개의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북도는 올해 청년 무직자 180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함께 올해 국비 8억 4천만 원을 확보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무직자(NEET)를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대상은 도내 만18~39세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자립 준비 청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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