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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 XT, 출시하자마자 와그작? 대서특필된 화웨이의 기술력, 의심에서 확신으로 … '애국심'으로 통했던 화웨이 시장의 전망은 과연 최유성 대학생 기자 2024-10-07 13:00:01
화웨이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 XT, 공식 출시 2주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파손 영상 공개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분만 검은색 선이 선명해 … 기기 자체 내구성 문제 제기돼

[한국미래일보=최유성 대학생 기자] 중국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XT’가 출시하자마자 곧바로 내구성 문제가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세계 최초로 세 번 접을 수 있는 '트리플 폴더'를 야심 차게 출시했지만, 공개 직후 품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사진=화웨이 XT의 화면에 검은색 줄이 선명하게 나있는 모습.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X)]지난달 26일 중국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 (Bilibili)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X에는 ‘화면이 손상된 최초의 메이트 XT’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화면에는, 메이트 XT의 힌지 부분에 검은색 줄이 선명하게 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 부분에는 파손의 흔적이 보이지 않고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분에만 파손이 된 것을 고려하면,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파손은 아니다.


지난달 20일, 화웨이는 위 제품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메이트 XT는 ‘트리폴드폰’이라는 신규 이펙터를 적용한 만큼, 출고가가 무려 258GB 1만 9999위안 (약 377만 원), 512GB 2만 1999위안 (약 415만 원), 1TB 2만 3999위안(약 453만 원) 수준의 초고가로 출시되었다. 이러한 가격에도 지난달 7일부터 2주간 사전예약으로만 650만 명 이상이 구매한 바 있다.


화웨이는 세계 최초로 삼성이나 애플 등의 경쟁 업체를 따돌리고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야심 차게 출시하며 큰 흥행을 기대했지만, 이와 같은 사례가 지속된다면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함을 예상한다.


또한 화웨이 메이트 XT의 제품 주의사항에는 ‘영하 5도 이하 온도에서 스마트폰을 펼치지 말 것’이라는 문장이 적혀 있어 올해 겨울부터 품질 논란이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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