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박서연 대학생 기자] 서울시에서 카드 한 장으로 결제부터 대중교통까지 이용할 수 있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이달 30일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미지 (출처=서울시)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서울시에서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해 자가용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발생량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과 교통혼잡 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다.
대중교통 지하철 이미지
이번에 출시 될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결제일에 따라 말일 30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할 시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된다. 만약, 정액 이하 사용 시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기능은 ▲신용·체크 카드 결제 ▲이용 금액 자동 청구 ▲별도 충전·환불 없이 사용 ▲카드사별 다양한 디자인·혜택 적용 등이 있다.
카드 참여사로 티머니와 주요 카드사인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IBK 기업),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가 있다.
이달 25일부터 사전 발급 신청이 시작되며 28일에 티머니 누리집이 등록되고, 본격적으로 30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우리카드와 비씨카드(IBK 기업)는 추후 별도 출시된다고 공지되어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요금은 말일이 31일인 경우 성인 기준(따릉이 제외)으로 6만 4,000원이며 청년은 5만 6,770원이다. 청구 금액 계산법은 이용 첫 달, 해당 월정액 요금 - (제외 일수 X 2,000원)이다.
주의 사항으로는 티머니 누리집 등록이 필수이며 미등록 시 대중교통 사용 금액 전액이 청구된다. 또한, 승하차 시 태그가 필수이다. 하차 미태그 누적 2회 시 24시간 교통 사용이 중지되니 두 가지 사항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